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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 대구가 너무 고통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 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신천지 대구교회에 관한 일련의 조치에 대해 “신천지에 가혹한 게 아니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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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무더기 신고로 반격 나섰던 신천지 교인들, 신고 접수 자진 철회
17일 오후 서울시 종합행정조사에 들어간 노원구 상계동 서울야고보 지파 본부 교육관에 이만희 총회장의 사진 등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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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얼굴 보고 '아멘'" 목사들의 예배강행 이유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주일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교회들의 진짜 속내는 뭘까요. 기독교는 ‘주일예배’를 중시합니다. 구약에서 모세가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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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얼굴 보고 '아멘'" 목사들의 예배강행 이유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주일예배를 강행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교회들의 진짜 속내는 뭘까요. 기독교는 ‘주일예배’를 중시합니다. 구약에서 모세가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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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이만희는 큰 교회 돈·세습 문제 얘기하며 현혹했다”
━ 신천지에 빠졌던 청년을 만나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신천지 교육 수료식. 각 지역 선교센터에서 6~7개월 동안 교리 학습 등을 마친 이들이 수료식에 참석한다.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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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확보하려 일반교회로 위장한 대구신천지 2곳 적발, 신도는 47명
17일 오전 대구시 관계자들이 대구 남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입구에 붙은 봉인 스티커를 뜯고 있다. [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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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측 비방·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1000여건 경찰 고발”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들이 자신들을 향한 악의적 비방과 루머 등과 관련해 경찰 신고를 통해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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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중국 신천지 교인 '감염고리' 찾을까…심층 역학조사 착수
17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디지털증거분석팀 등 경찰 관계자들이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 컴퓨터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교회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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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은혜의 강 교회, 추가 감염 가능성 있어…동선파악 시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주변 방역. 연합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이 경기 성남시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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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어린이 교인 208명도 확인…“84명 아직 검사 안받아”
15일 오후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문이 굳게 닫힌 채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천지 어린이 교인 가운데 2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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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바코드 찍고 입장하는 교회 예배…"헌금 20분의 1로 줄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온라인 예배가 열리고 있다. 이날 온라인 예배에는 약 80여명의 목회자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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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콜센터서도 확진자 다수…“센터 최초 감염은 신천지 신도”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달 말까지 대구 지역 콜센터 운영을 중단해달라는 대구시의 요청에 협조하기 위해 13일로 예정된 대구 컨택센터 재운영을 이달 말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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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관련 코로나 확진 처음 한자릿수 증가…산발적 집단감염은 이어져
권영진 대구시장. 뉴스1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증가세가 뚝 떨어졌다. 13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92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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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창립기념일 D-1···불안한 대구 "교인들 모임땐 처벌"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관련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행정조사에 들어간 12일 오후 9시간이 넘도록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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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비밀 지킬게요 교인이세요?" 당국·신천지 진실게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보건 당국이 한편에서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비밀 보장'을 약속하며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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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비밀 지킬게요 교인이세요?" 당국·신천지 진실게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보건 당국이 한편에서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비밀 보장'을 약속하며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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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구 확진자 증가세 둔화 뚜렷…73명 늘어 5867명
11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교대 근무를 마친 의료진이 휴게실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대구 지역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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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구 신천지 교인 1400명, 오늘부터 자가격리 해제
━ 자가격리에서 풀리는 대구 신천지 교인이 1400명 늘어납니다. 10일 오후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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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구지역 콜센터에 11명 신천지 근무, 1명은 '확진'
굳게 닫힌 신천지 대구교회.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대구지역 콜센터에 신천지 교인들이 직원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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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행정 강제라니…콜로세움에 던질 사자밥 필요했나
━ 이재명의 1만 3000개 교회 예배 금지론 11일 오후 수원의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가 도내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긴급 좌담회를 하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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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자가격리 해제 신도 5647명, 모임 시 징계"
1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출입문이 누군가가 던진 계란으로 얼룩져 있다. 경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누군가가 항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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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집단거주시설 64곳… 자가격리자 44명 생활치료센터 강제 입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나온 대구시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 연합뉴스 대구에 10명 이상의 신천지 교인이 집단으로 사는 곳은 모두 64곳인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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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지나면 집밖으로···대구 신천지 5647명 격리해제
신천지대구교회층별시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대구 시민들은 회사에서나 길에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평소 알고 지내는 신천지 교인을 만나도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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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대구 20대 확진자 “어깨 펴기 힘든 가슴 통증 특이했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이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